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페라의 유령(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휴 잭맨]]이 초기에 팬텀 역으로 고려되었지만 [[반 헬싱]] 찍느라 스케줄 문제가 있어서 포기했다고 한다. 또 [[앤 해서웨이]]가 크리스틴 역으로 고려되었는데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속편을 찍느라 나오지 못했다. 이들이 나중에 [[레미제라블(영화)|레미제라블]]에 같이 출연한 것을 생각하면 꽤 재미있다. [[캐머런 매킨토시]]는 2004년 영화 제작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지 [[레미제라블(영화)|레미제라블]]로 대표되는 뮤지컬 영화화 프로젝트에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25년이 넘게 걸려서야 영화화가 가능했음을 생각하면 뮤지컬의 재차 영화화는 2020년대 이후에나 가능할 듯하다. 뮤지컬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설정이 몇몇 지나간다. 프롤로그의 연도(1919)와 실제 사건의 연도(1870)라던가, 크리스틴의 사망 연도[* 1917년으로, 프롤로그 시퀀스에서 고작 2년 전. 엄밀히 말하면 [[Love Never Dies]]와 설정충돌이 일어나는 부분이다.]라던가. 또한 프롤로그의 시퀀스를 중간중간에 새로 삽입하면서 새로운 엔딩까지 이어진다는 점도 있다. [* 이 엔딩이 오페라의 유령의 후속작 뮤지컬인 "Love Never Dies"를 부정하는지라 일부 팬들은 오히려 좋아하기도 했다. "Love Never Dies"는 막장 드라마 같은 줄거리와 캐릭터 설정 및 붕괴로 말이 많기 때문.][* 오히려 라울과 유령 둘 다 크리스틴의 무덤에 참배하면서 두 연적의 동질감을 부각시키고 했다. 두 사람 각기 1917년과 1870년에 크리스틴과 사별 및 이별을 하게 되었고, 상심에 빠진 두 사람에게 오르골이 구슬프게 'Masquerade' 음악을 깔아주었다. 이런 요소 덕에 라울도 유령에게도 크리스틴이 소중했다는 것을 알고, 비로소 그 상실감을 공감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화라는 매체를 감안해 팬텀이 좀 더 현실적으로 묘사된다. 칼롯타의 목소리에서 괴성이 나오게 하여 공연을 망치는 장면은 뮤지컬에서는 팬텀이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 구체적으로 묘사하지 않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복화술을 사용했다.], 영화에서는 팬텀이 몰래 칼롯타의 목 스프레이를 바꿔치기 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 뮤지컬에서는 크리스틴의 아버지의 무덤에서 묘비 뒤에서 나타난 팬텀이 불꽃을 터트리며 라울과 크리스틴을 위협하는, 마치 마법같은 트릭을 구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팬텀이 직접 칼을 빼들고 라울에게 덤벼들며 라울과 칼싸움을 벌이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2005년에 국내에서 출시된 DVD에는 한국어 버전 뮤지컬 공연의 초연 캐스트인 [[윤영석]], [[류정한]], 이혜경이 참여한 [[코멘터리]]가 삽입되어 있다. 당시 수입사였던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가 DVD 제작 또한 겸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참신한 기획으로 손꼽히고 있다. 엔딩 크레딧까지 기다리면,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Learn to be lonely'를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30823/120835956/1|들어볼 수 있다]]. [[분류:2004년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미국의 로맨스 영화]][[분류:미국의 뮤지컬 영화]][[분류:영국의 드라마 영화]][[분류:영국의 로맨스 영화]][[분류:영국의 뮤지컬 영화]][[분류:소설 원작 영화]][[분류:뮤지컬 원작 영화]][[분류:워너 브라더스]][[분류:앤드루 로이드 웨버]][[분류:조엘 슈마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